'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혜택·사용 범위 확대

기사등록 2024/07/01 08:51:3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 기후동행카드 홍보물이 붙어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늘부터 본 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2024.07.01.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