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하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기사등록 2024/06/26 20:08:1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헥터 비자레알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26일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리릭 인스퍼레이션 나이트' 행사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리릭은 캐딜락의 첫 전기 SUV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로 구성된 배터리 셀을 12개의 모듈에 배치한 102kWh의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상시 4륜구동 듀얼 모터를 기본 제공하는 리릭은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를 465km까지 끌어 올렸으며, 시간당 최대 190kW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 리릭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96만원(개별소비세 5% 기준)이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2024.06.26. yes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