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기사등록 2024/06/26 19:52:4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 또는 유예한 가운데,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예고대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응급실·중환자실 등 제외)에 들어가기로 했다. 2024.06.26.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