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홈런' 세리머니하는 프로파

기사등록 2024/06/26 12:46:21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릭슨 프로파가 2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6회 말 만루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전날 연장 10회 말 끝내기 2루타를 쳤던 프로파는 이날 5-4로 앞서 있던 6회 말 만루 홈런을 치며 빅이닝을 만들었고 샌디에이고는 7회 현재 9-4로 앞서 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