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법, 아미니 죽음 관련 정부 지난 래퍼에 대한 사형 선고 기각

기사등록 2024/06/23 10:41:41

[베를린=AP/뉴시스]지난 4월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이란의 인기 래퍼 투마즈 살레히에 대한 사형 선고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란 대법원이 2022년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 구금 중 사망한 것에 대한 가사로 유명해진 정부 비평가이자 인기 래퍼인 투마즈 살레히에 대한 사형선고를 기각했다고 그의 변호사 아미르 라이시안이 22일 밝혔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