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일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환경사랑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친환경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를 담아낸 기업들의 그린테크, 자원을 다시 쓰는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를 꿈꾸는 플리마켓,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중앙무대 일대에서는 롯데물산, 현대자동차, 농심, 해양환경공단, 서울대 의과대학 등 총 18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개인용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음료 2000잔을 제공한다. 2024.06.04. ji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