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올 들어 수입차 업체들은 수익을 유지하거나 늘리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직접 차를 파는 딜러사들은 실적이 줄고 있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인 BMW의 주요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올 1분기 매출액 4760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손실 32억원을 보였다. 아우디 최대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는 지난해 매출이 3133억원이지만 영업손실은 281억원에 달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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