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좋아하는 음식 차려놨어"

기사등록 2024/05/28 10:21:12


[알링턴=AP/뉴시스] 메모리얼 데이인 27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60구역을 찾은 베트남 출신 여성이 해병대원이었던 아들의 묘 앞에 전통 제사상을 차려놓고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 여성의 아들은 2004년 이라크에서 복무 중 전사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