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친 상대, 포효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4/04/30 11:59:58


[마드리드=AP/뉴시스] ‘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3회전에서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경기 중 득점에 포효하고 있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던 나달이 3시간 5분의 접전 끝에 2-1(6-1 5-7 6-3)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