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바라보는 국제유가, 유류세 인하 연장 고심

기사등록 2024/04/09 13:23:4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후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국제유가가 100달러까지 바라보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로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4.04.09. km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