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 주차장에 타이어 추락, 차량 파손

기사등록 2024/03/08 09:05:58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직원 주차장에 보잉 777 여객기 타이어가 떨어져 자동차가 파손돼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이륙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여객기에서 타이어가 떨어져 주차장의 차량이 파손됐다. 승객 등 249명이 탑승한 해당 여객기는 로스앤젤레스에 비상 착륙했다.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