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서울의 봄보다 누적관객 100만 빨랐다

기사등록 2024/02/25 12:32:2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영화 '파묘'가 개봉 첫 날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은 데 이어 3일째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사흘만에 누적관객 100만891명을 기록,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해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었다. 사진은 25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광고중인 '파묘' 포스터 모습. 2024.02.25.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