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배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신진서 9단
기사등록
2024/02/24 00:57:08
최종수정 2024/02/24 01:31:05
[서울=뉴시스] 신진서 9단은 23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최종국에서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24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한국은 신진서의 활약에 힘입어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신진서 9단(오른쪽)이 홍민표 국가대표팀 감독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기원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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