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동생 안성녀 여사 묘에 참배하는 학생들

기사등록 2024/01/21 09:59:05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시민 40여 명과 함께 부산 지역 항일역사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일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는 기장군 일광광산, 안중근 동생 안성녀 여사 묘지 참배, 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 등을 돌아보며 항일 역사에 관해 체험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안중근 의사 동생 안성녀 여사의 묘지 앞에서 묵념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024.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