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으로 바닥 드러난 티티카카 호수

기사등록 2023/09/30 09:17:17

[이슬라 데 코아타=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볼리비아 이슬라 데 코아타에서 한 원주민이 극심한 가뭄으로 갈라진 티티카카 호수에 놓인 보트 위에 서 있다. 해발 40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