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킹 이병 모친 집 "사생활 존중해 달라"

기사등록 2023/09/28 09:55:37

[러신=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주 러신에 있는 월북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의 어머니 클라우딘 게이츠의 집에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메모가 붙어 있다. 미 국무부가 두 달 전 월북했던 주한미군 병사 킹 이병의 신병을 확보해 본국으로 송환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킹 이병을 풀어주면서 별다른 요구나 조건을 내걸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