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리 여신의 스마트폰 삼매경

기사등록 2023/09/27 16:27:13


[카트만두=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더르바르 광장 옛 왕궁  하누만도카에서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로 분장한 소녀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쿠마리 축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9세 이하의 소녀들을 신성한 여신의 발현으로 숭배하며 질병과 악운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성한 축복을 기원한다.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