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현대차 조합원 손해배상 판결의 ‘책임제한 개별화’

기사등록 2023/06/20 21:41:46

[서울=뉴시스] 20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지난 15일 현대차가 노동자 4명을 상대로 낸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노동자들이 사측에 20억원을 배상하라고 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은 손해배상 책임 범위를 개별적으로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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