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메달 목에 건 김민재

기사등록 2023/06/05 08:28:24

[나폴리=AP/뉴시스] 김민재(오른쪽 두 번째)가 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나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꺾고 승리했으며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는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았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