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 잔해만 남은 우크라이나 항공기

기사등록 2023/04/18 11:16:06

[하르툼=AP/뉴시스] 막서 테크놀러지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17일(현지시간) 수단 하르툼 국제공항에 있던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불에 타 잔해만 남아 있다.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97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들을 수용한 하르툼 내 병원들은 의약품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