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만 남은 우크라이나 세계 최대 화물기 An-225

기사등록 2023/04/02 09:16:55


[호스토멜=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호스토멜의 안토노프 공항에 지난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세계 최대의 화물기 안토노프 225(An-225) '므리야'의 잔해가 보인다. 우크라이나가 An-225의 복원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그 필요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