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윤경림 대표이사 후보자 사퇴로 경영공백 현실화

기사등록 2023/03/28 14:57:36 최종수정 2023/03/28 15:17:5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경림 KT 대표이사 후보가 사퇴하면서 KT의 경영공백이 현실화됐다. 윤 후보가 사퇴하면서 31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 이후부터 KT는 당분간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2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의 모습. 2023.03.28.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