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꺼짐 현상 발생한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 앞

기사등록 2023/03/08 07:32:17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7일 밤 서울 용산구 도원동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지름 2미터, 깊이 1미터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용산구청은 하수관에 틈이 생겨 흙이 쏠리며 땅 꺼짐이 생긴 것으로 보고 단지 앞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오전 해당 아파트 단지 앞 땅 꺼짐 부분을 출입통제해놓은 모습. 2023.03.08.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