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378주' 신기록, 조코비치 천하

기사등록 2023/02/28 08:42:05

[베오그라드=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7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누적 378주째를 이어가며 여자프로테니스(WTA)의 스테피 그라프(독일)가 세웠던 377주를 넘어서 역사상 최장기간 세계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은 조코비치가 지난달 25일 호주 오픈 8강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