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에서 빛나는 이해인-김예림

기사등록 2023/02/11 17:03:38

[브로드무어=AP/뉴시스] 이해인(가운데)과 김예림(왼쪽)이 10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인은 기술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으로 전날 쇼트 점수를 합한 총점 210.84점으로 우승해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예림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