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걸고 활짝 웃는 이해인

기사등록 2023/02/11 16:47:05

[브로드무어=AP/뉴시스] 이해인이 10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시상식 중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인은 기술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으로 전날 쇼트 점수를 합한 총점 210.84점으로 우승해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