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행안부 장관 와서 사죄하라' 분노

기사등록 2022/11/04 14:35:17 최종수정 2022/11/04 16:49:58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족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계자들의 근조화환을 내동댕이친 뒤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 사죄를 요구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되고 있다. 2022.11.04.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