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개 사료 노렸던 곰, 결국…

기사등록 2022/08/19 09:11:01

[스팀보트스프링스=AP/뉴시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스팀보트스프링스에서 콜로라도 공원 야생동물 관계자들이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사살된, 무게 약 182㎏의 곰 사체를 트럭에 싣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이 곰이 마을의 한 집 안에 놓인 개 사료를 보고 문의 빗장을 열고 침입했다가 주인에게 사살됐다고 전했다.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