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의 흔적

기사등록 2022/08/12 15:03:13

[과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8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총 9986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추정 손해액은 1422억1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12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수도권 침수차량들이 모여있다. 2022.08.12.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