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위험에 멈춘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기사등록 2022/08/08 15:37:07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삼천동 호수 케이블카가 낙뢰 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하지 않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철원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춘천, 화천, 홍천·인제·양구·평창 평지, 횡성, 원주, 중부·북부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5시에는 영월과 정선 평지, 남부 산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2022.08.08. photo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