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T자형으로 변경된 광화문 삼거리, 광화문 월대 복원

기사등록 2022/07/25 08:51:55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출근길 차량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에서 광화문 월대(궁궐의 정전과 같은 중요한 건물 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복원 공사로 변경된 유선T자형 도로를 지나고 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지난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 월대를 오는 2023년 12월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2022.07.25.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