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분리중인 누리호가 촬영한 지구

기사등록 2022/06/22 00:39:5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출발해 촬영한 영상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은 2단 분리 3단 점화 단계에서 누리호가 촬영한 지구.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캡처) 2022.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