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꺾고 기뻐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2/06/01 09:15:30 최종수정 2022/06/01 09:20:25

[파리=AP/뉴시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5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조코비치를 3-1(6-2 4-6 6-2 7-6)로 제압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