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단기 방문 비자 발급, 이태원 숨통 트이나

기사등록 2022/05/29 15:17:57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식당에 한식 메뉴가 영어로 안내돼있다. 지난 19일 법무부는 잠정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방문(C-3) 및 전자 비자 발급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명동과 이태원 등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던 상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05.29.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