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 미디어 작가 히토 슈타이얼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기사등록 2022/04/28 17:56:12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미디어 작가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가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 개인전 '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 개막에 앞서 언론간담회를 하고 있다. 독일 출신인 슈타이얼은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작가이다. 그녀는 디지털 시대, 글로벌 자본주의, 팬데믹 등 첨예한 사회, 문화적 현상을 필름, 비디오, 다큐멘터리 영상 작업과 저술 활동을 통해 심도있게 탐구해온 작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신작 '야성적 충동'(2022)이 최초로 공개된다. 2022.04.28.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