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영 동점 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패배

기사등록 2021/12/26 11:17:27


[싱가포르=AP/뉴시스] 싱가포르의 송의영(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칼랑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준결승 인도네시아와의 2차전 전반 49분 동점 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9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싱가포르는 연장 끝에 인도네시아에 2-4로 패해 1,2차전 합계 3-5로 뒤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