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니켈 채굴 반대 시위에 '통행금지' 선포

기사등록 2021/10/26 10:03:21

[엘에스토르=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이사발주 엘에스토르에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웨이 투자그룹이 운영하는 니켈 광산이 보인다. 과테말라 정부는 니켈 채굴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자 허가된 이동 시간을 제외한 새벽부터 저녁까지의 한 달간 통행 금지를 선포하고 공공 집회를 금지했다.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