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우윳값에 이어 음료값도 줄줄이 인상

기사등록 2021/09/29 13:23:1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0월 우윳값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마시는 음료 가격이 대거 인상 예정 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해태htb는 물론 썬키스트, 웅진식품 등 음료 업체들이 대거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코카콜라는 환타와 스프라이트, 암바사, 파워에이드, 토레타 등 36종의 가격을 5.3%에서 최대 10% 인상한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음료 진열대의 모습. 2021.09.29.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