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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1/29 09:29:59

[강진=뉴시스] 맹대환 기자 = 전남 강진군 병영면 요동제에서 지난 28일 전통어업유산인 가래치기 행사에 참여한 농부들이 한파 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보고 있다. 원통형 대나무 바구니인 '가래'로 물고기를 가둬 잡는 가래치기는 강진군 병영면 일대의 전통어업으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산이다. (사진=강진군 제공) 2020.11.29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