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파크에 응급 야전병원 들어서

기사등록 2020/03/30 09:07:29


[뉴욕=AP/뉴시스]비영리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 건너편 센트럴 파크에 인공호흡기 등 68개 병상을 갖춘 응급 야전병원을 짓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195명 늘어난 5만9513명으로, 사망자는 965명으로 집계됐다며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