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군사령관과 악수하는 아녜스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

기사등록 2019/11/14 09:55:01


【라파스=AP/뉴시스】자니네 아녜스(왼쪽)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의 대통령궁에서 세르지오 오렐라나 신임 군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볼리비아 우파 야당 민주사회주의운동 소속인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은 12일 라파스 의회에서 공석인 상원 의장직을 승계한 뒤 대통령 권한대행 취임을 선언한 바 있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은 "나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대선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