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훔치는 참전용사

기사등록 2019/11/11 13:22:2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이 열린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전몰장병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턴투워드부산 행사는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가 6·25전쟁 참전 전사자들이 안장된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묵념할 것을 제안한 이후 해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등 참전 12개국에서도 동시에 이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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