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기권 후 기자회견하는 나달

기사등록 2019/11/03 09:33:57

【파리=AP/뉴시스】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 데니스 샤포발로프(28위·캐나다)와의 경기를 복부 근육 부상으로 기권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나달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라간 샤포발로프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