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도 혼자 달린다

기사등록 2019/09/21 13:53:29 최종수정 2019/09/21 14:13:51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5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한동호(빨간 상의)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한 선수는 웰컴저축은행, 카이스트, 더크림유니언 라이프테크팀이 협업으로 개발한 '웰컴드림글래스'를 착용하고 마라톤에 참가했다. 웰컴드림글래스는 GPS· 3D사운드로 분석된 다양한 주행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각장애인용 특수안경이다. 2019.09.21.(사진=링크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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