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수상자 중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상패가 놓여 있다.
4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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