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6일(현지시간) 지난 금요일(15일) 발생한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에 요르단인들이 희생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요르단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요르단 무슬림 형제단 수십명이 극단주의와 인종주의를 비난하며 주 요르단 호주 대사관 앞에서 규탄시위를 벌인 가운데 한 남성이 연설을 하고 있다.
요르단 외교부는 이번 테러로 요르단인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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