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세계 최강 캐나다 누르고 1승

기사등록 2019/03/17 10:52:09


【실케보르(덴마크)=AP/뉴시스】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이 16일(현지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김민지 스킵과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세계 최강 캐나다를 7-6으로 누르고 1승을 올렸다.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