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 진화에 나선 헬기

기사등록 2019/01/02 09:03:04

【양양=뉴시스】박종우 기자 = 2일 오전 9시 17시간째 산불이 번지고 있는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송천떡마을 뒷산에 산림청 헬기, 소방 헬기, 군 헬기 등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양양군에 따르면 오전 8시까지 약 2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지만 가옥 화재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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