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에서 일본 미야기현 '미야기 올레(Miyagi Olle Trail)' 관계자들이 부스를 마련해 올레꾼들에게 사케를 대접하고 '치유의 길 미야기올레'를 홍보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지난달 7일 일본 미야기현에서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인 '미야기 올레'를 개장했다. 미야기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미야기 올레는 지진 이후 줄어든 외국인 여행객을 다시 유치하고, 상처받은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올레길을 만들고 싶다는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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