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와 골로프킨의 치열한 공방전

기사등록 2018/09/16 15:26:34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게나디 골로프킨에 2-0(114-114 115-113 115-113) 판정승을 거뒀다. 골로프킨(왼쪽)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는 알바레스(오른쪽).